2017년 6월 26일 월요일

국문학 `최척전` 속 불교적 환상성과 소설적 특징

국문학 `최척전` 속 불교적 환상성과 소설적 특징
[국문학] `최척전` 속 불교적 환상성과 소설적 특징.hwp


목차

1. <최척전>의 불교적 환상성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
2. 전란으로 인한 참화의 시기 17세기
3. 불교에 열광한 사대부 조위한의 삶
4. <최척전>의 줄거리
5. 작품 세부 분석
5.1 <최척전> 전반에 드러나는 조위한의 불심
5.2 <최척전>에 남아있는 기존 고전소설의 특징
5.3. 기존 소설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특징
5.4. 사실주의적 관점에 보다 가까운 <김영철전>과의 비교
6. <최척전>이 보여주는 '불교적 사유'에 대한 새로운 이해


본문

1. <최척전>의 불교적 환상성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
<최척전>은 17세기에 주목받는 소설이다. 그것은 이전의 소설들과 달리 전란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최척전>에서는 사실성과는 거리가 있는 '불교적 요소'가 작품의 특정 부분이 아닌 전체 사유에 반영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현대에는 리얼리즘적 소설이 주류를 이루고 그로 인해 사실성이 높을수록 훌륭한 작품이라는 인식이 많은 사람들 속에 내재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최척전>의 '불교적 요소'와 그 '환상성'은 전근대적 요소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리얼리즘의 관점이 소설을 바라보는 절대적인 관점이지는 않다. 이것을 알면 환상성이 꼭 부정적인 것일까? 그리고 작가는 왜 그토록 작품 전체에 불교적 요소를 녹여내야 했을까? 와 같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이하에서는 <최척전>에 담긴 작가의 불교적 성격과 함께 작품 내의 불교적 요소가 가지는 의미와, 기존소설과 차별화되는 특징 등에 대해 살펴보는 동시에, 공통적으로 전란을 다루며 비슷한 시대에 나왔지만 <최척전>보다 더 사실적인 면모를 보이는 <김영철전>과 비교하며 <최척전>이 가진 과도기적 모습에 대해서도 연구하겠다.



키워드
최척전, 불교적, 불교, 환상성, 조위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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