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8일 화요일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급생을 읽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급생을 읽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급생을 읽고.hwp


본문
추리 소설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항상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읽어나갈 때는 소설의 또 다른 그런 맛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말을 한다. 사실 그 말도 이해는 가지만 내가 궁금한 것을 잘 참지를 못하는 그런 나의 성격 때문에 그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동급생이란 소설을 읽으면서는 다짐을 하였다. 절대 결말을 알지 말고 책을 읽자고 말이다.
그렇게 하여 드디어 나는 결말을 알지 못한 채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을 하였다. 이 소설은 분칸 고등학교의 유키코라는 소녀의 죽음에서 시작이 된다. 아주 급작스러운 그녀의 죽음으로 학교는 소용돌이에 휘몰아 치게 되고, 그 사건의 중심에는 니시하라라는 소년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트럭에 치여서 숨지게 된 유키코라는 소녀는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 도망을 치다가 죽게 되었다는 그런 소문이 나돌게 되고 이 사건의 중심인 니시하라는 유키코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하여 사건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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