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월요일

통일과 한반도 문화 정체성 확립 고찰

통일과 한반도 문화 정체성 확립 고찰
통일과 한반도 문화 정체성 확립 고찰.hwp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분단의 한반도, 흩어져있는 한민족을 위한 문화정체성의 출발은?
2. 미래 통일의 한반도, 한민족을 위한 문화정체성의 해결책은?
3. 문화 정체성의 대한 방향성은? - 중심문화권과 새로운 문화창조 아니면 다문화국가?
4. 남한중심의 문화권에서 다른 문화권에서 수용할 수 있는 장점들은?
III. 결론




본문
I. 서론

배다해 학우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정대세 선수가 출연한 사실과 함께 이 날 방영되었던 내용 중에서 '북한정치와 사회'수업에서 다루었던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내용을 설명해 주었다. 이날 정대세의 어머니가 출연해 "정대세 선수의 외할머니는 안동에서 사셨던 1세대 재일교포이며, 본래 해방 후에 100% 조선 국적을 가져해 했다는 사실과 정부 수립 후 재일 동포들은 한국 국적으로 바꾸고 몇몇 사람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대세 선수는 자신의 국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고 일본 법률은 아버지 국적을 따르기 때문에 제 형제들도 모두 한국 국적 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현재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한반도와 중국의 조선족, 일본의 재일교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통일의 문제뿐만 아니라 '한민족'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를 계속해오고 있다. 2조는 지난 '북한정치와 사회' 시간에 배운 '민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6월 5일 '통일과 한민족 문화정체성 만들기'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하였다.



키워드
한반도, 정체성, 문화, 확립,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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