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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파퍼씨의 잘못된 애착형성과 그 결과 (영화 전반부) 2. 펭귄과 함께하는 과정 (영화 후반부) 3. 그 외 3-1. 펭귄의 애착 형성 3-2. 설득 3-3. 편견과 고정관념 3-4. foot in the door 본문 2. 펭귄과 함께하는 과정 (영화 후반부) 아버지의 유일한 유산인 펭귄과의 만남 이후, 파퍼씨는 펭귄과 생활을 공유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펭귄이 매개체가 되어 자녀들과 이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함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파퍼씨는 자녀들과 전부인, 펭귄들에게 그동안 받지 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은 받지 못한 아버지의 사랑을 아이들과 조금씩 나누기 시작한다. 파퍼씨는 자녀들에게 주는 사랑이 커진 만큼 펭귄과도 새로운 애착관계를 형성하여 사랑을 베풀어주며 그들을 가족구성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펭귄이 도착한 날부터 아파트에서는 펭귄을 키울 수 없다는 동물원 관리자와 파퍼씨는 갈등을 일으킨다. 동물원 관리자는 펭귄은 안전한 장소와 먹이만이 필요하고 인간처럼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며 파퍼씨가 펭귄에게 느끼는 가족애에 위협을 준다. 사랑과 관심으로 펭귄을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파퍼씨는 펭귄의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고, 집안을 펭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만드는 등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러나 이러한 파퍼씨의 집착과도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캡틴펭귄의 알이 부화에 실패한다. 여기에서 파퍼씨는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신뢰로운 애착형성을 할 수 없었던 여러 경험(아버지와 자신, 자신과 자녀들)들이 펭귄들과의 관계에서도 재현됨을 느끼 키워드 영화분석, 심리학, 영화, 분석, 펭귄 |
2017년 9월 2일 토요일
심리학 파퍼씨네 펭귄들 영화분석
심리학 파퍼씨네 펭귄들 영화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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