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 서정주와 그의 친일문학 -`오장 마쓰이 송가`의 가치

한국문학사 서정주와 그의 친일문학 -`오장 마쓰이 송가`의 가치 [한국문학사] 서정주와 그의 친일문학 -`오장 마쓰이 송가`의 가치.hwp 목차 들어가며 1. 1940년대와 서정주, 그리고 문학 1.1. 서정주의 생애 1.2. 1940년대 사회상 1.3. 친일문학연구의 전개 양상 2. 서정주의 친일문학 2.1. 서정주 초기 시세계와 그 변모과정 2.2. 서정주 친일문학의 전개, 세 가지 관점과 평가 2.2.1. 허술한 미학주의로서 대동아공영론 소재 선택 2.2.2. 대동아공영론의 내적논리 전개 2.2.3. 정치적 논리와 미학주의의 결합 - 파시즘에의 경도 2.3. 「오장 마쓰이 송가」의 가치 나오며 참고문헌 본문 들어가며 근래에는 누구나 알고 있어서 굳이 말로 떠들어대지 않아도 되는 사회적 문제가 여러 가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특히나 주목받는다. 이 정치적 무관심이 사회적인 것이든 혹은 개인적인 것이든 그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정치적 무관심이 언급할 가치조차 없었던 시대도 존재한다. 주권을 빼앗긴 국민으로서 정치적 참여가 원천적으로 거세 되어 버린 일제 식민지하 1940년대의 현실, 그 당시 우리의 현실은 일제의 파시즘 체제 아래에서 중일전쟁(1937), 태평양전쟁(1941) 등의 전쟁으로 역사가 흘러갔다. 이 전쟁의 흐름 속에 우리 조선은 일본의 병참기지가 되었고 더욱더 파행적인 근대화로 치닫게 된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친일문학이 양산되어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1940년대 상황과 서정주의 생애, 그리고 그의 시 세계를 알아보고 「오장 마쓰이 송가」의 가치를 알아보기로 하겠다. 이 시의 가치를 평가하기에 앞서 「오장 마쓰이 송가」는 서정주의 대표적 친일시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서 이에 대한 많은 평가가 있었다. 때문에 본고에서는 당시 서정주의 생애와 시대상황, 시적 세계들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사를 논의하는 과정을 취한다. 그의 기존 연구가 상당히 방대하기에 이는 상당히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물론 그 연구에 있어 연구자가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어조를 띠는 경향도 분명 존재한다. 본고에서는 여러 연구들 중에서도 근래의 것, 그 중에서도 서정주에 대한 그 주장이 분명한 연구를 선별하고 이를 통해 도출할 것은 도출, 비판할 것은 비판적 수용의 방법을 취하여 논하기로 한다. 본문내용 년대 사회상 1.3. 친일문학연구의 전개 양상 2. 서정주의 친일문학 2.1. 서정주 초기 시세계와 그 변모과정 2.2. 서정주 친일문학의 전개, 세 가지 관점과 평가 2.2.1. 허술한 미학주의로서 대동아공영론 소재 선택 2.2.2. 대동아공영론의 내적논리 전개 2.2.3. 정치적 논리와 미학주의의 결합 - 파시즘에의 경도 2.3. 「오장 마쓰이 송가」의 가치 나오며 참고문헌 들어가며 근래에는 누구나 알고 있어서 굳이 말로 떠들어대지 않아도 되는 사회적 문제가 여러 가지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특히나 주목받는다. 이 정치적 무관심이 사회적인 것이든 혹은 개인적인 것이든 그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정치적 무관심이 언급할 가치조차 참고문헌 -단행본- 김윤식, 『한국근대문예비평사연구』, 일지사, 1987. 김윤식김우종 외 30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1989.8. 김정신, 『서정주 시정신』, 국학자료원, 2002. 김재용, 『협력과 저항』, 소명출판, 2004. 김학동 외 16인, 『서정주 연구』, 새문사, 2005.5 박호영, 『영원주의와 떠돌이 의식 서정주』,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3. 서정주, 『서정주 문학전집3』, 일지사, 1972. -연구논문- 김재용, 「전도된 오리엔탈리즘으로서의 친일문학」, 실천문학사, 2002. 김춘식, 「친일문학에 대한 ‘윤리’와 서정주 연구의 문제점-식민주의와 친일」, 『한국문학연구 34집』,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2008.3 남기혁, 「서정주의 동양 인식과 친일의 논리」, 『국제어문 제37집』, 국제어문학회, 2006. 박수연, 「미당의 친일시 - 시적 영원성에 대하여」, 『탈식민주의를 넘어서』, 소명출판, 2006. , 「일제말 친일시의 계보」『우리말글 제36집』, 우리말글학회, 2006. 박현수, 「친일 파시즘 문학의 숭고 미학적 연구」, 한국어문학회, 2009. 손진은, 「문학교육과 제재 선정의 문제」, 『경주대학교 논문집 17』, 경주대학교, 2004. 오성호, 「시인의 길과 ‘국민’의 길 - 미당의 친일시에 대하여」,『배달말 32권 』배달말학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