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해보니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업무는 많고, 최저임금수준에도 못 미치는 급여로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전문적이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위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 같고, 기본적인 환경을 갖춰 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 .
본문내용 먹고 가정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이들 아동들에게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고른 품성을 유지하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조그만 사회이자 가정이나 다름없다. 지역아동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 상위 계층뿐만 아니라 한 부모조손맞벌이 가정 등 꼭 가정형편이 어렵지 않더라도 가족의 돌봄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개방돼 지역사회 교육복지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대부분 결손가정의 아이들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자주 화를 내고 고집을 피우는가하면 고학년인데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있고, 집을 나가거나 싸우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학습과 행정, 아이들의 이야기들 들어주고 다독이다보면 실습 하는 동안 하루하루들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이런 아동들이 어린 시
하고 싶은 말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 후 작성한 실습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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