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권 2권 3권 4권 <플라톤의 생애> <플라톤의 사상> <시대적 배경> <사상적 배경>
본문
국가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정의이다. 그는 정의의 개념을 시작으로 하여 정의로운 국가, 즉 ‘이상 국가‘를 구성하기 위한 국민적 자질과 통치자의 자질을 논하고, 그러한 국민과 통치자를 기르기 위한 교육의 과정을 설명한다.
1권 소크라테스는 폴레마르코스의 권유를 받아 그의 집으로 가서 그의 아버지인 케팔로스 옹을 만난다. 그는 노옹과 노령을 주제삼아 대화를 시작한다. 노령에 지내기가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노옹은 생활에 있어 노령 자체가 아닌 생활 습관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중요한 것은 그가 가진 재산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고, 노옹은 재산을 가짐으로써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데 있어서, 또는 신들에게 제물을 빚지거나 남에게 재물을 빚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들어 재산 소유의 장점을 말한다. 이 가운데 소크라테스는 ‘올바름’을 정의함에 있어 ‘남한테 갚을 것을 무조건 갚는 것’이라고 단순히 규정할 수 있는가를 문제 삼게 된다. 이에 대한 반례로 친구에게서 무기를 받았다가 나중에 그 친구가 미친 상태로 와서 그것을 돌려주기를 요구할 때, 과연 그것을 돌려주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을 던지는 방식을 취한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진실을 말함과 받은 것을 갚아 주는 것’은 올바름의 의미 규정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폴레마르코스가 이에 끼어들어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 각자에게 합당한 것을 주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폴레마르코스는 올바름은 친구들에 대해서는 이롭도록 해 주나 적들에 대해서는 해롭도록 해 주는 것이라고 설정한 뒤 논의를 전개해나간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적으로, 나쁜 사람을 친구로 잘못 인식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이러한 일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이들로서는 친구들에게 해롭도록 하고 적들에게는 이롭도록 해 주는 것이 올바르게 되어있다는 뜻이므로 결국 폴레마르코스가 내린 올바름의 정의가 옳지 못함을 도출한다.
본문내용 자의 자질을 논하고, 그러한 국민과 통치자를 기르기 위한 교육의 과정을 설명한다. 1권 소크라테스는 폴레마르코스의 권유를 받아 그의 집으로 가서 그의 아버지인 케팔로스 옹을 만난다. 그는 노옹과 노령을 주제삼아 대화를 시작한다. 노령에 지내기가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노옹은 생활에 있어 노령 자체가 아닌 생활 습관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중요한 것은 그가 가진 재산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고, 노옹은 재산을 가짐으로써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데 있어서, 또는 신들에게 제물을 빚지거나 남에게 재물을 빚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들어 재산 소유의 장점을 말한다. 이 가운데 소크라테스는 ‘올바름’을 정의함에 있어 ‘남한테 갚을 것을 무조건 갚는 것’이라고 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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