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금요일

태국 음식 문화 체험

태국 음식 문화 체험
태국 음식 문화 체험.pptx


목차
I. 수업에서 배운 내용
II. 이태원 태국 전문점에서
Ⅲ. 책으로 배운맛 vs 실제로 느낀맛
Ⅳ. 남플라 체험
Ⅴ. 결론


본문
캥쿄완

청고추, 닭고기와 가지, 코코넛밀크 등이 들어간 태국식 그린 커리다.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 빨간 커리와 색다른 맛.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참을 수 없던 맛. 코코넛 크림을 듬뿍 넣어서 그런지 가장 향신료 맛과 냄새가 심했고 마치 방향제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었음.
우리자 자주 먹던 카레 맛이 전혀 안 났고 빠다코코넛 과자가루를 우유에 넣고 끓여 먹는 냄새와 니글니글한 맛.
맛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옴. 느끼하고 입에 들어가면 방향제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남.


솜탐

덜 익은 파파야를 썰어서 만든 매운 맛의 태국식 샐러드이다.

본래 라오스와 이산 등 타이 동북부 지역의 전통음식이지만 태국 전역에서 즐겨먹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으로 발전했다.

파파야의 맛을 몰라 확실히 예상하진 못했지만 싱싱하고 아삭아삭한 것이 일품인 맛.

아삭아삭 씹히고 약간 매콤했음. 그럭저럭 먹을 만했음.

우리나라의 무생채 같은 느낌이였음. 전체적으로 음식에 느끼함이 있던 반면 솜탐은 깔끔한 맛이 있었으나 생소한 파파야 맛 때문에 많이는 못 먹었음.

덜 익은 파파야가 씹는 맛이 질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강하고 매운 샐러드의 생소함이 느껴졌으나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줌. 그러나 파파야 자체의 특징 때문에 질리게 됨.


키워드
문화, 태국,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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